유난무브먼트는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와의 오피스아워, 신규 사업기획 등 열심히 인큐베이팅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하반기에 대표 사업도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유난무브먼트의 소식을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유난무브먼트 팀에서 하반기 주요 소식 전해드려요~!📢
#25 비전쉐어링데이 진행(2025.07.26.)
임팩트비기닝블루 선정 이후, 운영팀은 지난 1여년 간 유난무브먼트가 지나온 여정을 회고하고 미션-비전을 한 차례 업데이트 하는 과정을 거쳤는데요. 유난무브먼트를 찐하게 응원하고 지지해주시는 유난피플 25분을 초대해 그 내용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소중한 피드백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 다정하고 유능한 어른/시민다움을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액션 등을 활발히 나누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변화를 즐겁게 상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유난피플 비전쉐어링 후기 살펴보기 [링크]
#25 가을시즌 액티비티 공모/선발 및 오픈
여름동안 재정비 기간을 거친 뒤, 유난무브먼트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시즌별 정규 액티비티 공모를 오픈했습니다. 유난무브먼트는 매 시즌별 수집한 ‘좋은 어른의 기준’ 응답 데이터를 바탕으로 키워드를 도출하고, 해당 키워드를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다정하고 유능한 시민력(civic power)을 강화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공모받는데요. 이번 가을 시즌의 키워드는 ‘책임, 대화, 연대, 자율, 윤리’였고, 여기에 ‘나-타인-세상 이해하기’라는 테마를 추가해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심사를 거쳐 이번 가을시즌에는 총 9개의 액티비티를 선정해 오픈했습니다. 막 스타트를 끊은 액티비티도 있고, 아직 한창 모집 중인 액티비티도 있는데요. 나-타인-세상을 다채롭게 이해해보는 일상적 훈련에 함께하고 싶다면, 현재 진행 중인 액티비티를 살펴보세요!
*현재 모집 중인 액티비티
- 완벽주의보다 완성주의 [링크]
- 제주 웻슈트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링크]
- 그럼에도 세상은 반짝이Zine [링크]
- 돌보는 사람들을 위한 돌봄 [링크]
#<뉴욕타임즈가 주목한 다섯 명의 젊은 민주주의 리더> - 양소희 파운더 인터뷰(2025.10.17.)
유난무브먼트 양소희 파운더가 참여한 <뉴욕타임즈가 주목한 다섯 명의 젊은 민주주의 리더> 인터뷰 시리즈가 10월 17일 자 뉴욕타임즈 지면에 발행되었습니다. 양소희 파운더는 앞서 올해 코피아난재단이 선정한 차세대 민주주의상 (Kofi Annan NextGen Democracy Prize)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바가 있는데요. 선정 배경에는 유난무브먼트가 지난 비상계엄-탄핵정국에 기획 및 추진한 나라걱정부 전국 공론장 프로젝트, 넥스트민주주의 위키 등이 함께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는 그간 민주주의 활동가로서 해왔던 일들의 계기와 맥락, 주요 성과, 앞으로의 지향에 관해 얘기를 나눴는데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활동 순간을 묻는 질문에 작년 개최된 유난무브먼트 컨퍼런스의 장면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뉴욕타임즈에 등판한 유난YOUNAN의 흔적을 찾아보세요! :)
질문: 민주주의 활동가로서 지금까지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양소희 파운더: 유난무브먼트 설립 1년 차인 2024년, 첫 컨퍼런스를 열었어요. 그동안 우리가 제기해왔던 문제들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반응할 동료들을 한 자리에 모으고 싶었거든요. 일주일 만에 약 100여명 넘는 시민들이 모였고, 넥스트 민주주의를 논하고 구상하는 자리를 한 가득 채워주었어요. 당시 컨퍼런스장 벽에는 이런 문구들이 크게 걸려 있었어요.
“각자도생이 우리의 시대정신이 될 수는 없으니까”
“미래를 만들어 갈 주도권을 우리가 갖자”
그 문장들 아래 모인 사람들을 바라보는데, 정말 벅차오르더라고요. 마치 제 가슴이 그 문장들에 맞춰 뛰는 느낌이었어요.
연말까지 바쁘게 달릴 유난무브먼트 팀에 많은 응원 바라며, 인큐베이팅을 통해 변화하는 팀의 성장 과정도 지켜봐주세요!🤩
유난무브먼트는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와의 오피스아워, 신규 사업기획 등 열심히 인큐베이팅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하반기에 대표 사업도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유난무브먼트의 소식을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유난무브먼트 팀에서 하반기 주요 소식 전해드려요~!📢
#25 비전쉐어링데이 진행(2025.07.26.)
임팩트비기닝블루 선정 이후, 운영팀은 지난 1여년 간 유난무브먼트가 지나온 여정을 회고하고 미션-비전을 한 차례 업데이트 하는 과정을 거쳤는데요. 유난무브먼트를 찐하게 응원하고 지지해주시는 유난피플 25분을 초대해 그 내용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소중한 피드백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 다정하고 유능한 어른/시민다움을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액션 등을 활발히 나누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변화를 즐겁게 상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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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가을시즌 액티비티 공모/선발 및 오픈
여름동안 재정비 기간을 거친 뒤, 유난무브먼트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시즌별 정규 액티비티 공모를 오픈했습니다. 유난무브먼트는 매 시즌별 수집한 ‘좋은 어른의 기준’ 응답 데이터를 바탕으로 키워드를 도출하고, 해당 키워드를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다정하고 유능한 시민력(civic power)을 강화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공모받는데요. 이번 가을 시즌의 키워드는 ‘책임, 대화, 연대, 자율, 윤리’였고, 여기에 ‘나-타인-세상 이해하기’라는 테마를 추가해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심사를 거쳐 이번 가을시즌에는 총 9개의 액티비티를 선정해 오픈했습니다. 막 스타트를 끊은 액티비티도 있고, 아직 한창 모집 중인 액티비티도 있는데요. 나-타인-세상을 다채롭게 이해해보는 일상적 훈련에 함께하고 싶다면, 현재 진행 중인 액티비티를 살펴보세요!
*현재 모집 중인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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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세상은 반짝이Zine [링크]
- 돌보는 사람들을 위한 돌봄 [링크]
#<뉴욕타임즈가 주목한 다섯 명의 젊은 민주주의 리더> - 양소희 파운더 인터뷰(2025.10.17.)
유난무브먼트 양소희 파운더가 참여한 <뉴욕타임즈가 주목한 다섯 명의 젊은 민주주의 리더> 인터뷰 시리즈가 10월 17일 자 뉴욕타임즈 지면에 발행되었습니다. 양소희 파운더는 앞서 올해 코피아난재단이 선정한 차세대 민주주의상 (Kofi Annan NextGen Democracy Prize)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바가 있는데요. 선정 배경에는 유난무브먼트가 지난 비상계엄-탄핵정국에 기획 및 추진한 나라걱정부 전국 공론장 프로젝트, 넥스트민주주의 위키 등이 함께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는 그간 민주주의 활동가로서 해왔던 일들의 계기와 맥락, 주요 성과, 앞으로의 지향에 관해 얘기를 나눴는데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활동 순간을 묻는 질문에 작년 개최된 유난무브먼트 컨퍼런스의 장면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뉴욕타임즈에 등판한 유난YOUNAN의 흔적을 찾아보세요! :)
질문: 민주주의 활동가로서 지금까지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양소희 파운더: 유난무브먼트 설립 1년 차인 2024년, 첫 컨퍼런스를 열었어요. 그동안 우리가 제기해왔던 문제들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반응할 동료들을 한 자리에 모으고 싶었거든요. 일주일 만에 약 100여명 넘는 시민들이 모였고, 넥스트 민주주의를 논하고 구상하는 자리를 한 가득 채워주었어요. 당시 컨퍼런스장 벽에는 이런 문구들이 크게 걸려 있었어요.
“각자도생이 우리의 시대정신이 될 수는 없으니까”
“미래를 만들어 갈 주도권을 우리가 갖자”
그 문장들 아래 모인 사람들을 바라보는데, 정말 벅차오르더라고요. 마치 제 가슴이 그 문장들에 맞춰 뛰는 느낌이었어요.
연말까지 바쁘게 달릴 유난무브먼트 팀에 많은 응원 바라며, 인큐베이팅을 통해 변화하는 팀의 성장 과정도 지켜봐주세요!🤩